모두모두 반가왔습니다.
발발이의 20분 피나는 연습했다는 촌극! 아주 신선했습니다.
연극반하나 만들어도 될듯^^
고전읽기모임은 다음날 수입이 더 짭잘했다는 후문이....
돗자리 하나 선물하지요.
뒷풀이
나무님들의 정성스런 보급품들
고운햇살 포도주,
문용포님의 제주밀감,
김광명나무님 올해도 역시 포항직송 과메기
그리고 한과
이야기
웃음
노래
그리고 남자들의 블루스
끝까지 정리하시느라 수고하신 그루터기 여러분과 여러 나무님들
이렇게 따뜻하고 즐거운 모두모임이었습니다.
취중 촬영이라 사진은 엉망이지만 올립니다.
적목현상의 사진이 너무 많은 탓에 절반이상은 삭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