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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한아이의 아빠가 되어버린 젊은 오빠 조원배선생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생일인데도 연수받느라 바쁘다구요

아마 인우가 아빠 생신 축하한다구 밝은 웃음띄고 기다리고 있겠죠!

이미 세상에 가장 큰 선물은 받으셨으니 선물욕심은 없으실테고

축하의 마음 한아름 가지고 곧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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