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저는 66년에 선생님께서 서오능에 오르실 즈음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40년전에 일을 한자리에서 공감 할 수 있다니 느낌이 뭐랄까 과거로 여행 온 기분이랄까 그랬습니다.

세상이 호락호락 하지않다보니 매일 일상에 쫓겨가며 내가 잘 살고 있는지 , 내 선택이 오른지 요즈음은 여러 사람에게 묻게 됩니다.

선생님과 여러 나무님들
어제는 모처럼 즐거웠습니다. 과거 오랜 친구들을 보는 것처럼..(형님들도 계신데>>)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온 시간이었습니다. 더 용기 내서 살아야 겠어요.

다음에 우리 아이들 데리고 저는 서오능에 가려고 합니다.
도시락과 돗자리 들고 기차 타고 전철 타고 ....

안양까지 자가용으로 데려다 준 선배님 감사드리구요, 잘 내려왔어요.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05 내 친구 재언이 그린 신영복 선생님... 3 안중찬 2006.04.21
1304 생일 축하 모임 3 신동하 2006.04.20
1303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쓴 소감문 6 현영임 2006.04.19
1302 40년만의 解逅(해후) 4 권만식 2006.04.18
1301 2월 열린모임 도자기 1 이헌묵 2006.04.18
1300 서오릉 소풍길 4 서순환 2006.04.17
1299 기행문 (서오릉에서 신영복 선생님) 6 장현서 2006.04.17
» 66년에 태어나 처음 가 본 서오능 2 김영숙 2006.04.17
1297 서오릉을 반성하여 ^^; 8 배기표 2006.04.17
1296 기행문: 서오릉을 다녀와서..... 3 김범회 2006.04.17
1295 나의 첫 열린모임 3 정치봉 2006.04.17
1294 진달래 능선 - 대학로 신동하 2006.04.17
1293 제주도 오근수 나무님이 돌아가셨습니다 10 문용포 2006.04.14
1292 혹시, 서울 1945를 보고 계시는지. 3 장경태 2006.04.07
1291 [re] 혹시, 서울 1945를 보고 계시는지. 김정아 2006.04.09
1290 4월 주역읽기 모임은요... 2 고전읽기 2006.04.03
1289 생일축하드립니다. 서순환, 장경태 나무님 2 황정일 2006.04.03
1288 베트남에서 온 편지 장은석 2006.03.30
1287 늦가을 은행나무잎 1 권만식 2006.03.28
1286 숲은 말이 없다 전나무 2006.03.27
Board Pagination ‹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