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대학원 마지막 강좌의 청강을 마치고
청강생들과 함께....(2005.12.8)
매주 목요일마다 교실에서 들은 강의가 매번 한 편의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한 편 한 편의 명작 강의에서 더불어숲의 많은 벗들과 함께 감동을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청강을 통해서 좀 더 자란 생각들을 깊이 서로 나누진 못했지만,
한 뼘 만큼이라도 자란 깨달음이 가슴을 지나 따뜻하게 달궈져
발끝까지 내려오길 바랍니다.
집안일로 먼저 간 모범청강생 김광명,안향희 부부가 사진에 빠져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