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지난후 처음으로 바깥 나들이를 한 권종현씨의 둘째 이얼군.
처음으로 땅을 만나는 어린 싹처럼......
누구는 <추억은 방울방울>이 좀 지루했나 보죠? ㅎㅎ
유난히 몸이 뜨거워서 정적인 상황을 힘들어하는 한울이의 관심을 바꾸러
셀프를 찍었는데, 뒤로 만화영화를 보며 즐거워하는 어른 아이들 ㅎㅎ
서희랑 엄마.
아예 카메라를 한울이한테 넘겼더니 이런 셀프사진을 남겼네요. 귀엽죠?ㅎㅎ
만화영화 관람이 끝나자 또 이어지는 사인회 ㅎㅎ
<처음처럼> 부채는 감포에서 오신 문봉숙 선배님께.
사진 찍는 풍경을 담는 것도 때론 재미있습니다.
축구하다가 운동장의 모닥불 담은 드럼통에 부딪친 정인숙님의 큰아들 성태원.
아픔을 식히고 있는 중입니다.
승용차팀 소나무숲을 배경으로 찰칵!
위 사진의 강릉의 김석남님이 돌연 서울에 간다고 해서 짐챙기러 집에 들렀는데,
마당에 핀 치자꽃이 참 예쁩니다. 더불어숲도 이처럼 예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