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직전(1987년) 옥중에서 쓰신 박노해 시인의 시 '손무덤' 서화작품이
1995년 <손잡고더불어> 전시회가 끝나고 저희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현관 입구에 걸려 있어서 있는 듯 없는 듯 무심하게 되었는데
어느날 문득 끝부분의 '벽촌의 소당' 낙관에 눈길이 갔습니다.
호 다음에 찍힌 두 개의 낙관은 제대로 새긴 낙관이 아니라 무나 고무에
새겼음직한 어설픈 낙관이었습니다.
'아! 이런 열악한 상황에서 서화를 단련하셨구나!' 순간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10년 동안 재일 조선인의 삶의 터, 교토 우토로를 촬영해온 김재범 감독의 다큐가 선생님의 서예로 옷을 입고 관객을 만납니다. 공동체 상영이 몇 군데서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 도 함께 볼까요? [아름다운 게토] 카페 http://cafe.daum.net/beautifulghetto [...
정선에 오면 정선카지노 손맛 보여주겠노라고 자신하던 영섭씨도 '희망의 숲' 소식을 알고 있으려나? ㅋㅋ 2008년 6월 25일 동영상 뉴스 http://eq.freechal.com/flvPlayer.swf?docId=1083421&serviceId=QT0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