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전
누구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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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
더불어숲 나무가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더불어 숲이 되어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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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而不同(화이부동)
和而不同(화이부동) 平和(평화)와 共存(공존)이 새날의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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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마당
너른마당 열린대문 너른마당 두레상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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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통)
通(통)
通則久(통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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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한라
백두한라 진달래꽃길따라불타는단풍따라백두에서한라까지한라에서백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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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수)
水(수) 물은 낮은 곳으로 흘러서 바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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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한길
더불어한길 배운다는 것은 자기를 낮추는 것이다. 가르친다는 것은 다만 희망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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碩果不食(석과불식)
碩果不食(석과불식) 씨과실은 먹지 않습니다. 겨울을 이기고 새싹으로 돋아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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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深星逾輝(야심성유휘)
夜深星逾輝(야심성유휘)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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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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