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걷고 싶다
눈사람이 가슴에 새긴 글씨는
있으면서도 걷지 못하는
우리들의 다리를 생각하게 합니다.
觀海難水(관해난수)
通(통)
나는 걷고 싶다
냇물이 강물을 만나면
너른마당
너에게 묻는다
누구나 꽃
더불어숲
더불어한길
백두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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