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강언덕에 올라 흘러가는 강물에
마음을 띄웁니다.
떠나간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함께 나누었던
수많은 약속들을 생각합니다.
때늦은 회한을
응어리로 앓지 않기 위해서
언젠가는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기 위해서
우리는 강언덕에 올라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
61 | 서화 | 下方連帶(하방연대) |
60 | 서화 | 夜深星逾輝(야심성유휘) |
59 | 서화 | 夜深星逾輝(야심성유휘) |
58 | 서화 | 太陽(태양)은 내일도 떠오릅니다 |
57 | 서화 | 挹彼注玆(읍피주자) |
56 | 서화 | 挹注(읍주) |
55 | 서화 | 書三讀(서삼독) |
54 | 서화 | 無鑑於水(무감어수) |
53 | 서화 | 碩果不食(석과불식) |
52 | 서화 | 自己(자기)의 所用(소용)을 스스로의 勞動(노동)으로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