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공의 귀재(鬼才)가 나무로 새를 깎아
하늘에 날렸는데 사흘이 지나도 내려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정교를 극한
솜씨가 생활에 보태는 도움이 있어서는 수레의
바퀴를 짜는 평범한 목수를 따르지 못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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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서화 에세이 | 비움 |
32 | 서화 에세이 | 사랑은 삶속에서 |
31 | 서화 에세이 | 사랑은 생활을 통하여 서서히 경작되는 농작물 |
30 | 서화 에세이 | 사색갈무리 |
29 | 서화 에세이 | 샘터찬물 |
28 | 서화 에세이 | 서삼독 |
27 | 서화 에세이 | 세상의 누구도 외딴 섬이 아닙니다 |
26 | 서화 에세이 | 아름다운 도자기가 |
25 | 서화 에세이 | 아픔과 기쁨 |
» | 서화 에세이 | 어느 목공의 귀재(鬼才)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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