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한 권을 첫 쪽처럼 깨끗하게 필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쪽을 뜯어내면 뒷부분이 그만큼 떨어져 나갑니다.
결국 뜯어내지 않고 그 다음 쪽을 깨끗하게 쓰는 도리 밖에 없습니다.
깨끗하지는 않지만 정성이 담긴 두툼한 노트를 얻게 됩니다.
영혼
청년(靑年)
무본(務本)
비움
망치
책상
줄탁동시(啐啄同時)
구도(求道)
북극을 가리키는 지남철
노트 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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