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한 권을 첫 쪽처럼 깨끗하게 필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쪽을 뜯어내면 뒷부분이 그만큼 떨어져 나갑니다.
결국 뜯어내지 않고 그 다음 쪽을 깨끗하게 쓰는 도리 밖에 없습니다.
깨끗하지는 않지만 정성이 담긴 두툼한 노트를 얻게 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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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서화 에세이 | 不鏡於水(불경어수) |
62 | 서화 에세이 | 햇볕 한 장 |
61 | 서화 에세이 | 해변의 아름다운 조약돌은 |
60 | 서화 에세이 | 해방 |
59 | 서화 에세이 | 함께가자 우리 |
58 | 서화 에세이 | 한 사람의 인생에서 |
57 | 서화 에세이 | 평화로 가는 길 |
56 | 서화 에세이 | 패권의 추구는 |
55 | 서화 에세이 | 토끼를 깨워 함께 가는 거북이 |
54 | 서화 에세이 | 킬리만자로의 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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