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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세로인해 금강산 육로관광이 문닫을 위기에 처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이럴때 일수록 금강산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가야겠다는 마음에 지난주에 금강산을 다녀 왔습니다. 녹녹치 않은 형편이라 금액이 부담이 갔지만 막상 금강산에 가보고 나니 금전적인 부담은 전혀 생각치 않게 되었습니다. 밤에 동지들과 함께 마신 술이 아직도 입가의 침을 고이게 만드는군요.^^ 특히 "장뇌산삼주"는 밤세워 술을 마셔도 뒤끝하나 없이 깔끔하고 피로마저 풀어주는 효능을 발휘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돈만 있었으면 몇병 사오고 싶었으나 금전적인 압박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마시고 오는걸로 만족을 해야만 했습니다. 다시한번 꼭 가고 싶은 금강산.... 여러분들도 꼭 한번 가보세요. 위의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다른사람들 사진을 찍기만 하다가 막상 전 사진 한장 못찍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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