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름 | 一竿風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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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크기 | 128.5×35.0cm |
一竿風月(일간풍월) (陸遊 感舊 육유 감구) - 서예작품집『손잡고더불어』1995년
낚시대 하나로 세월을 벗함
한솥밥
사랑만이
더불어한길
길벗삼천리
네손은내가잡고
함께가자우리
여럿이함께가면
여럿이함께
머리 좋은 것이
손잡고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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