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월요일에 연주회를 가졌던 조은아입니다.
날도 축축했는데 어려운 걸음 가뿐히 해주시고
어줍잖은 음악가의 피아노 소리에 귀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분이 어느 분인지 알아뵙고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경황이 참 없었어요.
그 몽롱,혼비백산의 여운이 이어져 어제 선생님 강의에선
한참을 꾸벅꾸벅 졸았어요. 3일 지난 이제서야 겨우 정신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소회는 좀더 깊어졌으면 좋겠다에요. 한 눈금 더, 과장하지 않고..
여튼, 와주시고 들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아, 물론 격려해주신 분들도 모두요..  

쉴래도 쉴수가 없는 것이 반가워요.
12일 아름다운 종강을 위한 선곡을 위해 당분간 분주할 예정이거든요.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85 미산계곡 - 이재순 그루터기 2007.10.11
1584 미국 유권자는 역시 한국 유권자와 다르군요. 조원배 2008.09.30
1583 미국 맘대로? 소나무 2003.04.01
1582 미개하다.미개해 소나무 2003.03.22
1581 뭐가 잘못 됐는지...글 등록이 되질 않아요 -_-;; 이명구 2003.08.26
1580 뭐 좀 신나는 일이 없을까? “신․나 프로젝트” 11 그루터기 2010.09.08
1579 뭐 라고 해야 하나요 이재순 2008.10.03
1578 물질적 보상보다 분노가 진정한 동력 나무에게 2011.07.15
1577 물로리 - 품걸리 트레킹 2 장은석 2006.10.08
1576 3 태양 2003.06.02
1575 문화방송 백분토론을 보며 주중연 2003.06.09
1574 문학....그 이중의 얼굴 2 박 명아 2006.11.17
1573 문제의 본질은 '돈'이다. 2 김동영 2005.05.03
1572 문익환 정신 장대비 뚫고 늦봄을 노래하다 이명옥 2007.05.17
1571 문의사항이 있습니다. 4 부루 2012.09.27
1570 문의드립니다. 오준택 2012.10.22
1569 문의 디려도 되나 싶으며 여줘봅니다,, 4 이은희 2012.10.07
1568 문용포씨가 보낸 귤3상자를 3 김무종 2004.12.14
1567 문용포 나무님에 대한 기사(오마이뉴스 7.11) 1 축하해요 2006.07.12
1566 문득 든 생각 4 김동영 2007.07.31
Board Pagination ‹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