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부천 고강초등학교에 교감선생님으로 계시는

더불어숲의 문제술 나무님이

<<노란우산>>(섬아이출판사)이라는 제목의

좋은 동화책 한 권을 출간하셨습니다.

아직 꼼꼼하게(^^) 읽어보지 못하여

알라딘과 리브로에 올라와 있는

책소개와 저자소개를 올려 먼저 기쁜 소식을

함께나누고자 합니다.

참 그리고

모두모임때 이 동화책을 얼마간 갖고 오셔서

참석한 새싹 나무들에게 드린다고 합니다.

어린 새싹 나무님들에게 좋은 연말 선물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
작가 문제술
전주에서 태어나 한국 교원대학원을 졸업했다.
계간 어린이에 「노란 우산」이 당선되었으며,
창작 동화집 「박 바가지 뿔 바가지」가
‘올해의 좋은 동화책 100권’에 선정되었다.
현재 경기도 부천에 있는 고강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
망가진 노란색 자동우산, 흰 오리, 박 바가지, 토끼풀 등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작고 볼품없게 느껴지는 것들이다.

하지만 칙칙한 이야기를 만들어내지 않는다.

사소한 것들이 결국 사람을 더 크게 감동하게 하고,

깊이 들여다볼수록 더 많은 것을 느끼게 하기 때문일 것이다.

표제작 '노란 우산'을 비롯,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따뜻한 이야기 다섯 편이 수록되어 있다.  (알라딘)

****

노란 우산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작고 볼품없습니다.

그러나 그 작고 볼품없는 것들이 풀어가는 이야기는 전혀 '칙칙' 하지 않아요.

세상을 그리는 결이 그만치 여러 가지 흔적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참 따뜻하게 풀어놓기 때문이죠.

그가 엮는 사소한 것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자연스레 터득하게 될거예요.
(리브로 책소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65 선물같은 날들 3 조원배 2004.10.14
1364 선물로 받은 詩입니다. 4 은하수 2011.06.29
1363 선비정신 소나무 2005.05.08
1362 선생님 강연 듣고 행운 얻고.. 2 정용하 2005.04.08
1361 선생님 강연 소개 4 강연소식 2008.12.27
1360 선생님 강연섭외 부탁드립니다. 1 김민정 2004.01.26
1359 선생님 강연에 대한 감사 그루터기 2010.12.20
1358 선생님 강의 안내 5 김철홍 2009.08.26
1357 선생님 글 그림을 옮겨 만들었어요 문용포 2007.06.01
1356 선생님 글씨 믿고 표구할 수있는 곳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4 대니 2009.10.30
1355 선생님 글씨 표구 맡겼습니다. 5 박지원 2003.04.29
1354 선생님 글을 받고 싶어서... 1 고영홍 2003.10.27
1353 선생님 글을 찾고 있습니다. 2 숲속의 친구 2003.10.07
1352 선생님 많이 편찮으신가요? 이승종 2008.11.17
1351 선생님 수업 들을수 있나요..?? 4 강성국 2003.02.28
1350 선생님 수업 말이죠.. 3 영혼의 무지개 2003.05.01
1349 선생님 작품구입요령 박명광 2006.12.27
1348 선생님 저는 책에 당신의 싸인을 받지 않았습니다. 1 위국명 2006.09.16
1347 선생님 팬 사인회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2 이경아 2008.09.02
1346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9 이승혁 2008.08.14
Board Pagination ‹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