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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6.12.23 15:49

책 보냈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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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아, 문병갑, 유선기. 안중찬, 정준호, 정양덕. 천뚝 나무님들께는 10권씩 보내고
박윤숙 님께는 포장지가 모자라서  5권 보냈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 때문에 화요일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혹시 받지 못하면
'로젠택배 대구(053-634-0103)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겉봉투에 전화번호가 없어서 혹시 못 가는 경우가 있답니다.

또 책을 받고 싶은 님들은 댓글이나 메일로 주소를 남기시기 바랍니다.
이제 300권 정도 남았습니다.

오늘 종일 포장하고 주소 쓰고 하니까 책이 막 팔려나가는 것 만큼 즐거웠습니다.
'무명글쟁이'의 수필집이지만 달라고 신청해주신 나무님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한 마디로 저의 수필집 <가을비>를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고 있습니다.
>이제 600권 정도 남았습니다.
>
>고마웠던 분들과 신세졌던 사람들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누는 일도 참 어렵습니다.
>내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오히려 부담을 주는 경우가 생깁니다.
>어쩌면 책을 사라고 강요하는 것 같은 부위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시골와서 살면서 뭐가뭔지 모르고 사람들에게 부탁을 하고 거절도 당했습니다.
>이젠 절대로 '부탁'같은 것은 하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다시, 제가 다른 사람에게 줄 게 있다면 즐거울 것입니다.
>앞으로는 부탁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제가 택배까지 책임지려니 그것도 만만찮습니다.
>그런데 물건을 받는 사람이 '돈 내는' 택배도 있다고 하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한 권만 받으면 3천원이고 10권 4천원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누구든지 답글을 주세요.
>아님 저의 메일에 주소를 남기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에게 10권까지는 현재로는 가능니다.
>
>그리고 택배로 미리 한 권씩 받으신 불들도 더 필요하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
>그럼 기쁜 성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메일 주소  <gounpen@hanmail.net>  
>참고로 <가을비>는 내년 봄에 서점에 나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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