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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은 신영복 선생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거나, 또는 잠시 들렀다 가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한 그루 나무라고 생각하며, 너도 나무, 나무,...서로가 어울려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물론 풀과 꽃도 많겠습니다.
높고 낮은 나무, 갖가지 모양의 잎새, 그리고 형형색색의 꽃이 어우러지고 있어 무척 아름다운 숲입니다.
서로의 향기를 뽐내기도 하고, 당신의 자태에 흠모를 갖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타인의 눈으로 바라보았을때 우리는 신영복 선생님 그늘 아래에서 모여있는 누리꾼일 뿐입니다.
세계와 우리나라 여러 분야에 계신 분들이 모여 각자의 의견을 내기도 하고, 토론을 나눔에 있어, 서로 배우고 모자라는 부분을 채우기도 합니다.

다만 본인의 생활과 사고방식이 남들도 똑같은 줄로 착각하는 사람에 의해,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다치거나 더불어숲을 왜곡되게 할 수도 있겠습니다.
누구를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입니다,  개인의 의견을 이곳에 풀어 놓는것도 더불어숲을 찾는 이유중에 하나일겝니다.
단지 내가 내어놓는 것이 남에게는 구토물로 여겨질 수 있음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믿지 않는 종교인이나 잘 모르는 단체인들이 이 숲에 같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만약 당신이 신영복 선생님을 사모하는 사람이라면,..곰곰히 같이 생각해볼까요..
내 의견을 제삼자가 읽고 왜곡하여, 그것을 선생님과 연계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인터넷주소가 선생님 영문존함으로 만들어졌기때문에, 선생님께서 관리하는 인터넷광장처럼 오해를 받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더불어숲 운영진에서도 신중한 배려가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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