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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한 일년여 가량 가끔 들려 본 게시판 느낌.
1 훌륭한 선생님과 같이 세상 문제 고민 해보는 좋은 곳!
2 그러나 가끔, 信徒化되는 집단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배타적 울타리의 갑갑한 경향.
3 더하기도 서툴면서 곱하기를 하려드는 이해 할 수 없는 의문들..
4 세상문제에는 한없이 지극한 윤리적, 진보적 지향을 하면서
정작 기본이 되는 개인의 인격적 도량과 여유나 폭과 감각의 문제는 심각..
5 내심 우월적 도덕적 도취감에 매몰된 순진성과 경직성이 부르는 터무니없는 엄격한 헛 추단! 그리고 유연한 창조적 상상력의 부재의 한계..
일부 혹 이런 점은 있지 않은지..
칭찬만 좋아하는 분께 죄송..^^
이곳이 많이 발전하길 진정 바라는, 신영복선생을 존경하는,
한 때 이곳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했던 사람..^^
새해 여러 훌륭한 나무님들 건강하시고 꼭 돼지꿈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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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시끄럽게 해서 미안합니다
Date2006.12.26 By신복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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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덕님, 박윤숙님~~~
Date2006.12.26 By신복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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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고싶다, 동터오는 새벽의 태양을 보고 싶다
Date2006.12.27 By박 명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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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작품구입요령
Date2006.12.27 By박명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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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박물관 보내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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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www.shinyoungbok.pe.kr 입니다
Date2006.12.28 By안영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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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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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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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6.12.31 By박 명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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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ate2007.01.02 By김정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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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전합니다.
Date2007.01.02 By김성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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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신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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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7.01.02 By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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