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새해 계획을 맘잡고 좀 적어보려다가

이철수님의 말대로 '새날이 아주 새것 같지 않아' 그만 두었습니다.

너무도 쉽게 이지러질 일이 눈에 보여서... 원, 어디 나한테 한두 해 속아보나요.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이 신선생님 글에 나오는 아래 글귀입니다.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다시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우리는 매 순간 새 날을 열어갈 수 있다니까... 그저 날마다 새해를 맞는 맘으로 살아

야겠지요.


*************

아래 박명아 님의 이름이 주루룩 세번 연이어 있는 걸 보고 생각했습니다.

박명아님은 씩씩하셔서 덜 그러실 수 있지만,

그래도 좀 그렇게 되면 좀 쑥스러우실테니(저도 그런 경험 있거든요)

빨리 다른 사람들이 글을 좀 올려야 한다,고 말이죠^^.

더불어 여러분께 저도 새해 인사 올립니다.

아래 첨부한 1월 달력 그림은 양해영님의 블로그에 가서 퍼온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거기 갔다가 좋은 음악도 잘 듣고 왔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45 박홍규 교수 서울강연회 소식 2 김인석 2009.03.17
1644 박정희 일제보상금 가로챘다_네티즌 격앙 qq 2005.01.19
1643 박아영님 결혼합니다. 8 이승혁 2011.10.12
1642 박선향, 장은석 결혼합니다. 23 장은석 2008.04.16
1641 박명아 선배님께 4 정준호 2011.11.04
1640 박노자가 본 탄핵사태 새 봄 2004.03.17
1639 박기범 님 소식 웃는달 2003.06.05
1638 박경순 양심수를 살려주세요... 5 이명구 2003.03.04
1637 박 노자 , 박 노해,... 4 박철화 2003.06.23
1636 바이칼의 자연과 자유 정인숙 2006.08.17
1635 바이칼에 잘 다녀왔습니다. 5 배기표 2006.08.16
1634 바이칼 그 높고 깊은 이명옥 2007.05.19
1633 바이블 7 박명아 2008.10.23
1632 바쁜 상황에서도 2012년 더불어숲을 위해서 큰 결심해준... 9 그루터기 2011.11.18
1631 바보엄마와 바보아들 12 박명아 2007.06.14
1630 바보 노무현에게 바칩니다. 아홉편의 시를. 김상연 2009.06.24
1629 바르게 살자 3 김영숙 2007.11.01
1628 바람봄의 법칙 이한창 2004.03.09
1627 바다의 힘찬 기운을 건내며 2 레인메이커 2003.08.09
1626 바다를 볼 사람은.......(강릉강연 함께하실 나무님) 1 그루터기 2011.09.22
Board Pagination ‹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