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9일간의 짧은 인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공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숙소로 가면
서 이 나라 조금 마음에 드는데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여행이 끝날 때쯤 더 오래 머물
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어찌나 마음이 편하던지요.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싸서
금전적인 부담이 없어서 편한 점도 있었지만 인도만의 독특한 분위기는 우리나라의
그것과는 사뭇 다른 것이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만남을 통해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번개를 칩니다.
1월 4일 오늘 저녁 7시 쯤에 지하철 신촌역 3번출구 맥도날드 앞에서 뵐까합니다.
제가 이제 서울떠나기에 나무님들을 마지막으로 뵙고 가려고 합니다.
연초라 바쁘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되지만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참석해 주세요^^
저의 연락처 : 019-9101-8509
물론 새로 오신 분들도 환영입니다.
P.S. 너무 급하게 번개를 쳐서 놀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