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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숲 여러분!

오늘 일어나 창을 여니 온 세상이 다 백색입니다.
눈이 와서 고립될 생각은 뒷전이고 그저 멋잇다! 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 장관을 숲의 가족 여러분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습니다.
기분이 내내 꿀~했는데 갑자기 행복해집니다. 얏호!!
하늘이 저를 위로해 주기 위해 내려준 눈 같습니다.(맘대로 해석)
마침 주말이라 더욱 반가운 눈입니다.

이렇게 갑자기 급하게 번개를 친 것은 제가 아니라
순전히 눈 탓이니 저 말고 눈을 원망(?) 하세요.^^*
멋진 설국을 보시고 싶은 분들은 연락하세요.
저의 연락처- 010-6229-8992
                 집) 031-859-8992

오늘은 저의 집을 개방하겠습니다.
여기는 깊은 산이라 눈이 오면 핸드폰이 잘 안 터집니다.
그러니 핸드폰이 안 되면 집으로 연락하세요.

아~~
효순씨, 내일 말고 오늘 오시면 안 되요~~
오늘 오셔서 여기서 묵으시고 내일 저와 함께
나갔으면 좋겠어요
오늘 오셨으면 정말 좋겠다....
윤경님~~
윤경님도 시간 되면 오세요~~^^*


나 이렇게 번개 쳤는데 아무도 안 오면 쪽팔려 죽을거야.-.-;;
(절대 엄포 아님)
날래날래 시간 되시는 분들 전화들 하셔~~
선기 아우님도 이럴 때 서울에 있었음,
월매나~ 좋으냐.(물론 내가 좋지)
과부에게는 그저 남자가 영양가가 있는 법인데...
그렇지? 아우야~~(ㅋㅋ)
그런데!!! 아무리 산적이라도 여러분들은 안 잡아 먹을 것잉께
쫄지말고 후딱후딱 전화들 때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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