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작년에는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내년에는 이렇게 해야지 하고 여러 궁리를 했었는데 어찌된건지 새해라고 계획도 없고 느낌이 없어요.

왜 그리된거지
사방천지에서 새해 복 받으라는 문자가 하도와서 스팸처리 하듯하고
짜증이 나기도 하였고 새해라고 뭐가 다른가 매일 같은 하룬데 라는 생각이 드니

오늘은 신년 사업계획서를 만들라는 것 땜에 잠시 끙끙
새해에는 아무것도 계획하지 않은 사람이

왜 이리 되었나
정말 힘든 사람들에게 용기가 필요한데 그곳에는 찬물을 끼언듯 말하고
무시해버릴 일들에 괜실히 분노를 한다

나이를 먹고 잘살아 보리라 하지만 어떻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인지 몰라
그냥 살아가는 건가

년말에 필리핀에 다녀와 년초에 돌아왔다. 한데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진 것도 아닌데
개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조직이 갖은 힘. 국가권력의 힘. 이런것들이 엉킨 모양이다.

무슨 좋은 처방 없을까요?
숲속을 향해 외쳐봅니다. 아니 숲속을 향해 바라보며 털고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85 백욕이 불여일표 - 백번 욕하는 것보다 한 번 투표하는 것이.....*^^* 그루터기 2011.10.26
1684 백범기념관 여름방학 역사해설 프로그램 백범기념관 2005.07.06
1683 백무현, 만평에 인용하다. 안중찬 2008.12.06
1682 백련강........ 3 김우종 2007.07.26
1681 백두산을 함께 나누며 레인메이커 2003.10.25
1680 배짱이가 주절거리다... 6 김인석 2009.05.07
1679 배상호 남궁영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 그루터기 2012.05.29
1678 배꽃 고운 길 / 문태준 배진섭 2007.05.04
1677 방학식 전 날 - 아이들과 함께 한 한해살이를 되돌아보며 1 레인메이커 2006.12.21
1676 방풍 배진섭 2007.03.30
1675 방안을 뒹굴다가 장경태 2009.05.28
1674 방송제작 도와주세요 김정아 2007.03.28
1673 방송을 보고 1 달선생 2005.01.21
1672 방문 (백승애 글) 손원초 2003.10.08
1671 밥.꽃. 양 상영회 2 이명옥 2010.02.10
1670 13 유연아 2011.02.15
1669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게 빛난다는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며 1 공덕호 2006.10.13
1668 발발이팀 축구 후기 3 조원배 2004.07.27
1667 발발이가 다른 이유! 14 김광명 2008.01.20
1666 발발이가 공을 차고 나서 (후기) 4 주승룡 2004.09.19
Board Pagination ‹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