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새해 첫 신년 산행 모임은 지방에서 상경해 주신 나무님들 및 새로운 얼굴들인 새내기 나무님들의 참여가 고마웠던 매우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생각보다 춥지않고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아서인지 산행 하기에 참으로 좋은 날씨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북한산에도 참 많은 등산객들이 붐비더군요.

박영섭 나무님과 용환이, 충북 음성에서 올라오신 새내기 박종필, 김진희 부부 나무님등 지방에서 먼길을 올라와 열린모임에 함께 해주신 나무님들을 보며 전국구로 퍼져있는 더불어숲의 끈끈한 인력(引力)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용환이와 진오, 그리고 미루, 나루는 어른들도 만만찮게 올라가던 산을 참 즐겁고 열심히 타더군요.

하산하기 전에 모인 정상 언저리에서 서로 편안하게 둘러앉아 새내기 나무님들 및 오랜만에 자리를 함께 해주신 반가운 나무님들의 인사를 듣고 선생님의 새해 인사 및 덕담을 기분좋게 들을수 있었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하산후 가진 식사 시간에는 모두들 돌아가며 자신들의 '07년 포부와 계획을 다른 나무님들과 즐겁게 공유 하기도 했습니다.

마침 한국의 원로분들께 새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문의를 기획하고 계신 경기일보 기자분들이 선생님 취재를 위해 산행과 점심식사 자리에 내내 동행해 주셨는데, 저에게 식사전에 한말씀 하시더군요. '모임이 참으로 편안하고 행복해 보인다.'고.^^

산행을 하며 몸을 단련하고, 서로를 생각해 주며 마음을 다듬었던 1월 열린 모임은 모두의 도움으로 별탈없이 무사히 잘 진행하고 마칠수 있었습니다.

당일날 함께 해주신 선생님 및 나무님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며 당일 모임의 정산을 아래와 같이 정리, 공유해 드립니다.

=======================================================================

1.참가인원

: 김달영, (김부연, 미루, 나루), 김진수, 김철홍, 문제술, 전옥성, 박명아, (박영섭, 용환), 신영복, (안중찬, 김애경), 윤한택, (이제성, 이지현, 이진숙, 동헌), 양해영, 엄효순, 임윤화, 정영교, (정용하, 안지영), 주성춘, 하재천, 정명신, 이승혁, 김광명, (김인석, 양미순, 한솔), 최윤경, 김동영, 김종삼, 정연경, 현영임, 정인숙, 김영일
-----------------------------------------------------------------------
  새내기: 공덕호, (권병섭, 진오), 김민정, (박종필, 김진희), 경기신문 기자 3人
  ☞ 총 49人(어린이 6인포함)


2.회비납부(새내기, 지방상경 회원님 및 어린이 미수금)

  ☞ 수금: 36만원
  ☞ 사용: 떡값 2만원 + 밥값 27만원
  ☞ 잔금: 7만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25 숲 - 동행 김성장 2003.04.09
3324 '고들빼기' 달선생 2004.08.05
3323 "신영복"을 읽고서. 새벽별 2011.07.23
3322 '일용잡급직'이 학점준다면 지식배달사고!(오마이뉴스) 이명옥 2007.09.24
3321 22. 점선뎐! 9 좌경숙 2011.06.09
3320 30. “이건 글이 아니다. 타자 일 뿐이다.” 5 좌경숙 2011.08.04
3319 No problem No spirit 18 박재교 2004.06.04
3318 SBS 스페셜 '금강산 사색' 7 달선생 2007.07.02
3317 [잡담 2] 늘보 이야기 1 유천 2006.09.25
3316 가을 산방 여행 달선생 2004.09.19
3315 고마운 선물 그리고 생각없는 교육에 대하여... 3 레인메이커 2003.05.17
3314 그 나물에 그 밥인 줄 몰랐다. 양철북 2008.05.23
3313 김정아님 ! 고맙습니다. 시청자 2004.09.06
3312 나무 ? 너도나무 2003.07.26
3311 내 마음속의 고래 1 고래를 위하여 2009.06.26
3310 내린천을... 5 좌경숙 2005.08.27
3309 누구를 위한 수련회인지..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3 레인메이커 2003.04.17
3308 덜무드 오무쿠 신부 초청 <생명, 우주, 영성> 강연 안내 모심과 살림 연구소 2006.02.02
3307 멀리 계신 l.t.kim 선생님께 부탁 한 말씀! 문봉숙 2006.08.29
3306 발을 씻어 드릴 수 있는 마음으로 ^^* 1 레인메이커 2003.04.2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