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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신년 산행 모임은 지방에서 상경해 주신 나무님들 및 새로운 얼굴들인 새내기 나무님들의 참여가 고마웠던 매우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생각보다 춥지않고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아서인지 산행 하기에 참으로 좋은 날씨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북한산에도 참 많은 등산객들이 붐비더군요.

박영섭 나무님과 용환이, 충북 음성에서 올라오신 새내기 박종필, 김진희 부부 나무님등 지방에서 먼길을 올라와 열린모임에 함께 해주신 나무님들을 보며 전국구로 퍼져있는 더불어숲의 끈끈한 인력(引力)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용환이와 진오, 그리고 미루, 나루는 어른들도 만만찮게 올라가던 산을 참 즐겁고 열심히 타더군요.

하산하기 전에 모인 정상 언저리에서 서로 편안하게 둘러앉아 새내기 나무님들 및 오랜만에 자리를 함께 해주신 반가운 나무님들의 인사를 듣고 선생님의 새해 인사 및 덕담을 기분좋게 들을수 있었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하산후 가진 식사 시간에는 모두들 돌아가며 자신들의 '07년 포부와 계획을 다른 나무님들과 즐겁게 공유 하기도 했습니다.

마침 한국의 원로분들께 새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문의를 기획하고 계신 경기일보 기자분들이 선생님 취재를 위해 산행과 점심식사 자리에 내내 동행해 주셨는데, 저에게 식사전에 한말씀 하시더군요. '모임이 참으로 편안하고 행복해 보인다.'고.^^

산행을 하며 몸을 단련하고, 서로를 생각해 주며 마음을 다듬었던 1월 열린 모임은 모두의 도움으로 별탈없이 무사히 잘 진행하고 마칠수 있었습니다.

당일날 함께 해주신 선생님 및 나무님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며 당일 모임의 정산을 아래와 같이 정리, 공유해 드립니다.

=======================================================================

1.참가인원

: 김달영, (김부연, 미루, 나루), 김진수, 김철홍, 문제술, 전옥성, 박명아, (박영섭, 용환), 신영복, (안중찬, 김애경), 윤한택, (이제성, 이지현, 이진숙, 동헌), 양해영, 엄효순, 임윤화, 정영교, (정용하, 안지영), 주성춘, 하재천, 정명신, 이승혁, 김광명, (김인석, 양미순, 한솔), 최윤경, 김동영, 김종삼, 정연경, 현영임, 정인숙, 김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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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공덕호, (권병섭, 진오), 김민정, (박종필, 김진희), 경기신문 기자 3人
  ☞ 총 49人(어린이 6인포함)


2.회비납부(새내기, 지방상경 회원님 및 어린이 미수금)

  ☞ 수금: 36만원
  ☞ 사용: 떡값 2만원 + 밥값 27만원
  ☞ 잔금: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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