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소리

✔ 뷰어로 보기

2007.02.05 09:27

할머니의 끝말 잇기 ^_^

류지형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서울 할머니와 경상도 할머니가 끝말 잇기를 했다

서울 할머니 : " 계란"
경상도 할머니 : " 란 닝구 " (런닝 셔츠)
서울 할머니 : " ............................" ^^;;

경상도 할머니 : 와예??
서울 할머니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경상도 할머니 : 그라믄 다시 합시더~

서울 할머니 : " 타조 "
경상도 할머니 : " 종~~오 쪼가리~ " ( 종이 쪽지)
서울 할머니 : 단어는 한 개만 사용해야 돼요.

경상도 할머니 : 알았슴니더. 다시 해보소
서울 할머니 : " 장농"
경상도 할머니 : " 롱가무끼 " ( 나눠 먹기)

서울 할머니 : 사투리 쓰면 안되요
경상도 할머니 : 그라머 함마 (한번만) 더 해봅시더
서울 할머니 : " 노을 "

경상도 할머니 : " 을라 " ( 아이)
서울 할머니 : ?????

« Prev 스스로 선택한 우직함으로

스스로 선택한 우직함으로 2007.02.05by 조은아 〈

2월에 나누는 축하 ^o^ Next »

2월에 나누는 축하 ^o^ 2007.02.05by 그루터기 〉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45	오래된 사진 11	김무종	2007.01.23
1644	오랫만에... 2	이범부	2007.01.23
1643	정직한 손 4	박 명아	2007.01.24
1642	이사짐 다 정리하고.. 4	김민정	2007.01.24
1641	축하합니다 16	장지숙	2007.01.24
1640	엽총..그 이후 5	박 명아	2007.01.25
1639	1월 신년 산행모임 정산 4	그루터기	2007.01.27
1638	감악산에서 세 여자의 동침 2	박 명아	2007.01.28
1637	퇴근하고나서 하는 푸념 3	장경태	2007.01.28
1636	신영복 서화 에세이집 '처음처럼' 출간 3	나무에게	2007.01.30
1635	[새내기모임]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10	그루터기	2007.01.30
1634	교육공동체 두리하나에서 함께 할 실무교사를 모집합니다!	두리하나	2007.01.30
1633	[re] 신년대담을 마치고(윤한택 나무님)(1/31경기신문)	그루터기	2007.02.01
1632	책 '처음처럼'을 받아 보고... 5	안중찬	2007.02.03
1631	울음 9	박명아	2007.02.03
1630	쓰러진 자의 꿈 7	조원배	2007.02.04
1629	강아지와의 동거 2	박 명아	2007.02.05
1628	스스로 선택한 우직함으로 7	조은아	2007.02.05
»	할머니의 끝말 잇기 ^_^ 2	류지형	2007.02.05
1626	2월에 나누는 축하 ^o^ 6	그루터기	2007.02.0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