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제목을 올리니까 무슨 만화 제목 같죠? ^.&
<숲속의 소리>에 ‘레인메이커라는 필명으로 글을 올리는 배성호 나무님과
제주 곶자왈 오름학교지기 머털도사 문용포 나무님이
오늘 저녁 6시 인사아트센터 4층 전시장에서 만나기로 했답니다.
둘이 만나기로 했다는데, 그렇게 할 순 없죠? ㅎㅎ
레인메이커는 쿠바뿐만 아니라, 제주에도 학생들과 함께 다녀왔답니다.
사실 저도 아직 만난 적이 없는데, 아주 괜찮은 젊은 나무라고 하네요.ㅎㅎ
문용포 나무님은 내일 인도네시아로 평화기행 출발 전에 서울에 들렸답니다.
금요일 저녁, ☆볼일 없는 나무님들 번개 한번 맞으시렵니까? ㅋㅋ
이승혁(010-8712-6468), 문용포(016-691-7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