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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4월 섬진강을 따라 펼쳐질 벚꽃의 노래 계획후 심심찮케 등장하는
텐(10) 테너는 누구누구일까 하고 가만히 혼자서 손꼽아 보면서 그려보는
테마여행 벚꽃의 노래에 거는 나만의 꿈과 나의 희망사항을 적어봅니다.

서울의 테너 정병학님, 테너 문상준님, 테너 정창식님,
대전의 테너 심우훈님,
대구의 테너 홍양표님, 테너 박범철님, 테너 이동균님, 테너 안재호님
군산의 테 너 양 노 님, 테 너 최 영 님, 테너 황윤수님,
전주의 테너 지춘섭님
부산의 테너 최성협님
통영의 테너 이요한님이 떠오르니 하마 열 손가락이 모자랍니다.
그 밖에 바리톤에는 조성윤님, 고광덕님, 권혁민님, 홍인표님도 있습니다.
특히 인재의 보고라서 자랑스런 내 마음의 노래 합창단에는
열 테너 못지않은 소프라노와 앨토의 쟁쟁한 스타들이 많이 있고
아직 드러내지 아니한 재주꾼들까지 합세하면 초호화 캐스팅이 될것이
틀림없고 이번 노래축제 출연은 전국무대에 데뷔하는 의식이 될것입니다.

누가 힘 있으면
방송국에 떼 좀 써서 전국으로 중계방송 날린다면 얼마나 좋을꼬?
그리 안 되어도 상관없습니다.
송월당님 오신다니 동영상 떠고, 통영의 이창호님 내외분이 사진 찍고
이경종님 작품으로 전-게시하면 TV 그림 부럽지 않을 낍니다.
말낸김에 덧붙혀 하는 말이지만
아직 풀지 못한 몇가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누가 친분이나 안면이나 힘 있으면 나서서 도움 주시기를 바랍니다.

수패인 양만식님이 따님 결혼식에서 하객들을 감동시킨 트럼펫 연주와
저녁노을 정명영님이 결혼기념일에 아내에게 바친 트럼본 연주와
처음보는 이벤트일수도 있는 기상천외한 진효근님의 톱악기 연주
마산알핀로제요들클럽 전성룡회장가족팀과 대구의 이정후님
지킬박사의 옆지기 신은희님이 오랜 세월동안 연마해온 플루트 연주
싸나이 이용수님의 아들 형경군의 바이올린 솜씨도 선 뵈고
클라타 박종화님의 클라식기타 연주로 듣는 감미로운 로망스가 있습니다.

마산의 정영숙시인, 임효식시인
군산의 박달목 시조시인
광주의 바다 박원자시인과 조민희시인
평택의 초원 장미숙시인
대구의 별헤아림 권선옥시인
충주의 솔뫼 정태준시인, 황대성시인
괴산의 공수봉 조성례시인
서울의 고진숙시인, 홍일중시인. 임승천시인, 송문헌시인, 김건일시인의
작품들은 시인이 오셔서 본인의 육성으로 낭송해 주시면 더 좋을테고
안그러면 해야로비 한은숙님등이 대신 낭송할낍니다.
성사여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섬진강 그 바닥의 시인 김용택님에게
오셔 달라는 청도 넣어두었습니다.

그리고 작곡가 선생님으로는
서울의 오숙자님
충주의 정태준님
천안의 정덕기님
부산의 김성덕님
마산의 황덕식님, 김봉천님은 꼭 오시지만
서울의 이수인님도 가능한한 모실려고 말씀중에 있습니다.
음악계에서 아무런 조치도 않고 있기에 우리라도 이런 기회에
김동진, 김규환선생님 같은 음악계의 어른들을 모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열 테너를 비롯한
성악가 연주자 시인 작곡자분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시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좋은 듣는자 감상자인
회원 여러분과 동호동지 여러분께서 많이 참석하는 모임이 되고
같이 즐기는 한바탕 큰 잔치가 이루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수가솔방의 김메리님이 오신다면 답방차라도 마산서도 평창 갈테고
영주의 소백산 산새는 섬진강 가람가에서 지저귀다 물새 꾀어 갈테이고
대구의 김재철님, 김형규님이 하동가면 마산서도 청송음악실에 갈테고
전국을 굴러다니는 바위님도 그 시각엔 하동에서 잠시 머물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래 저래 오고 가며 교류하면서 인정과 우정을 나눕니다.

우리가곡이 쇠락한 기운을 떨쳐버리면
우리노래가 민족의 정서-정조와 문화를 크게 창달시킨다는 굳은 신념으로
우리가곡의 진흥을 위하여 우리는 동고동락할 것을 굳게 맹세한 동지입니다.
한데 모여 유대를 결속하고 동류의식을 확인하고 키우는 것은
우리가곡진흥운동을 성공시키는 힘의 원천이 됨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경향각지의 동호동지 여러분께서 섬진강 벚꽃의 노래 축제에 많이 많이
참석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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