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로의 벚꽃 축제를 축하하는 불꽃놀이가 한참 입니다.
일요일에 출발하는 대만 출장 준비로 황금같은 금요일 저녁 사무실에 외롭게 남아 정신없이 업무 처리를 하다 갑자기 터지는 이놈의 불꽃놀이 장관을 결국은 봐버리고 말았습니다~-_-
전혀 예상치 못한 공격이었기에 더욱 싸~해지는 가슴 한구석의 느낌과는 상관없이, 역시 불꽃놀이는 언제봐도 멋있군요...
더불어숲 식구분들도 모두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여의도 윤중로 산책도 한번씩 하시고요.^^
저는... 내일도 사무실 출근 해야 합니다...-_-(크윽~)
-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