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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새내기모임 다녀와서 바로 올렸어야 하는데
변명하자면..
저는 토요일 대학로와 시청에서 있었던
한미fta체결규탄에 다녀오고
일요일에는 사무실 이삿짐 정리를 하느라
여유가 너무 없었답니다.

모임때도 말씀드렸지만
그날 모임 덕에 매우 뜻깊은 29살 생일이었어요.
따뜻한 환영 감사했고
좋은 분들 만나서 기뻤습니다.

새내기 모임 때의 그 마음 그대로 '처음처럼'
이후에도 열심히 더불어숲과 함께하는 나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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