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7.04.02 18:46

4월 발발이 모임 안내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발과 발이 만나고 싶습니다. 말과 말이 난무하는 시대에 <더불어숲>의 나무님들과
숲을 딛고 선 우리들의 두 발을 확인하고 네발과 내발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머리에서 발까지 우리 몸에서 가장 먼 길이지만 축구는 머리와 발을 모두 사용하는 운동입니다. 머리에서 발까지 온 몸으로 관계의 장을 열어가는 발발이 모임은 새로운 나무님들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축구를 잘하지 못하더라도 함께 땀흘릴수 있으면 좋습니다.

3월 발발이 모임이 아쉽게도 우천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저(임윤화)도 오전에 지방에 있어서 연기 소식을 접하고 늦게 상경하였지만 오후에는 비가 많이 오지 않은 관계로 그냥 진행하였어도 되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오후에 비가 얼마나 내렸는지 정확하게 모르지만 오전에 비가오고 난후라 운동장에 먼지도 날리지 않아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발발이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축구를 했던 전통을 이어가겠습니다. 상대팀(서부발전)에도 이점을 명확하게 고지했습니다.
앞으로도 발발이는 날씨에 관계없이 예정된 시각에 진행이 되고 경기를 할 수 없으면 만남이라도 이루어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번달에는 셋째주에 열린모임이 있는 관계로 14일에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둘째주말과 넷째 주말의 운동장 사정을 보니 14일만이 예약이 가능해서 14일에 운동장을 예약했습니다.

상대팀은 지난달에 만나지 못했던 김인석나무님의 회사동료들인 서부발전팀과 약속을 하여 진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운동장 예약시간이 15시에서 19시까지 4시간이므로 상대팀과 경기를 하더라도 자체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은 될 듯합니다. 가족들이나 여성분들이 심심하지 않도록 간단한 운동을 할 수 배드민턴이나 기타 운동기구를 가지고 오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때 : 2007년 4월 14일 토요일 15:00 ~ 19:00 까지

장소 : 안양천운동장 (신정교 아래 B 구장)

상대팀 : 서부발전(김인석나무님 회사동료)

연락처 : 단장 정용하 011-291-2445
            감독 임윤화 011-274-5982
            총무 김달영 011-9400-8025

0 안양천 운동장 오시는길 (첨부한 지도를 참조하세요)

- 자가용으로 서부간선도로 이용시 (안양에서 서울방향)
   지도에서 파란색 선을 참조하세요

서부간선도로에서 오금교 표지판으로 나와서 양천구청방향으로 좌회전하여 오금교를 건너자마자 우회전하여 약 200~300m 정도 직진하다가 우측으로 빠지면 바로 안양천 운동장입니다.

- 자가용으로 서부간선도로 이용시 (서울에서 안양방향)
    지도에서 빨강색 선을 참조하세요

서부간선도로에서 오금교 표지판으로 나와서 양천구청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오금교를 건너자마자 우회전하여 약 200~300m 정도 직진하다가 우측으로 빠지면 바로 안양천 운동장입니다.

- 도림천역에서 안양천운동장 오시는 길

도림천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앞에 있는 1차선의 작은 도로를 건넌다.
계단을 내려와서 좌회전하여 자전거도로를 따라 20m 정도 걷는다.
다리의 교각사이를 지나면 작은 다리가 나온다.
(이때 자전거 도로의 바닥방향표시를 보면 한강으로 되어있음)
작은 다리를 건너서 20m정도 걷다가 콘크리트 포장된 곳으로 좌회전 한다.
이때 안양천 건너편으로 보이는 운동장이 목적지입니다.
50m 정도 걷다가 우회전하여 50m 정도 더 걷는다.
안양천을 건널 수 있는 작은 다리를 건너면 목적지인 운동장에 도착합니다.
빠른걸음이면 5분정도 느린걸음이면 8분정도 걸립니다.
A 축구장 : 목동 현대3차 아파트 101동 앞
B 축구장 : 삼성 래미안 아파트 101동 앞

참고 1 : 5월달은 셋째주 토요일인 19일 오후에 같은 장소 A구장 15시에서 19시까지 예약을 했습니다.

참고 2 : 운동복 관련 내용은 작은숲 발발이 게시판에서 정리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05 옷 보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박경화 2003.06.27
3004 학교는 왜 다닐까 (아이들의 눈과 마음으로) 3 레인메이커 2003.06.28
3003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방법 1 김성장 2003.06.30
3002 어제 지하철에서 느낀 생각 5 김 영일 2003.07.01
3001 7월 5일(토) 강남 교보문고에서 선생님 강연있습니다. 5 그루터기 2003.07.02
3000 악랄한 까르푸자본을 나무님들께 고발합니다. 이명구 2003.07.02
2999 아침 숲속에 놓여놓다 이미하 2003.07.02
2998 예비모임 후기 1 배기표 2003.07.04
2997 강릉 가실 분은... 배기표 2003.07.04
2996 작은것이아름답다 1 한결같은마음으로 2003.07.04
2995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2 미륵불 2003.07.04
2994 얌냠... 강연회 기다려집니다. 김민우 2003.07.05
2993 집단의식 1 소나무 2003.07.05
2992 신영복 선생님의 글이 국어교과서에 실렸습니다. 2 카미 2003.07.05
2991 홍세화 선생님 강연회를 듣고서 1 주중연 2003.07.05
2990 책과 나 6 장경태 2003.07.05
2989 낙서 소나무 2003.07.06
2988 어디에 올려야 할지 몰라서..^^; 남혜영 2003.07.07
2987 강릉에서의 이틀 4 배기표 2003.07.07
2986 참 좋은 인연입니다 옹기나라 2003.07.07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