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렇게 많이 잘은 알지 못하지만
예전부터 신영복 선생님 글이랑 글씨랑 좋아해서요
예전에 <강의> 책 내셨을때 그 강연회 다녀왔었었는데
(조금 오래전 일이죠)
그 이후로 개인적 사정으로 조금 바빠서 다른생각할 겨를이 없이 살다가
(어찌보면 핑계일찌도모르지만...)
이제 좀 괜찮아져서 책도 다시 읽고 생각도 하고 싶어서요..^^;
저도 나무가 되고 싶은데
새내기 모임에는 그냥 가도 되는 건가요?
계획표에 보니 다음주 수요일에 (5월2일)에 하는걸로 되어 있던데..^^;
그리고 신영복 선생님의 성공회대 청강은 그냥 누구나
별다른 신청 없이 가능한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