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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7.04.23 02:32

새내기 모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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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렇게 많이 잘은 알지 못하지만

예전부터 신영복 선생님 글이랑 글씨랑 좋아해서요

예전에 <강의> 책 내셨을때 그 강연회 다녀왔었었는데

(조금 오래전 일이죠)


그 이후로 개인적 사정으로 조금 바빠서 다른생각할 겨를이 없이 살다가

(어찌보면 핑계일찌도모르지만...)

이제 좀 괜찮아져서 책도 다시 읽고 생각도 하고 싶어서요..^^;



저도 나무가 되고 싶은데

새내기 모임에는 그냥 가도 되는 건가요?

계획표에 보니 다음주 수요일에 (5월2일)에 하는걸로 되어 있던데..^^;


그리고 신영복 선생님의 성공회대 청강은 그냥 누구나

별다른 신청 없이 가능한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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