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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찾아나서는 발걸음이
떨리지 않았던 것은 아니나
'좋은 사람들'에 대한 기대와 확신은
멈칫거림에 대한 갈등보다는
다가설 수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월 새내기 모임을 통해
첫 인사를 드린 김수현이라고 합니다.

수줍게 인사 나눌 새내기 나무님들이
더욱 오실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았는데,
결국 오월 새내기 모임은
저 혼자 우뚝선 새내기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따뜻히 맞아주셨던 나무님들 덕택에
맛있는 밥도 배부르게 먹었고,
(사실 자취생에겐 누군가와 함께 밥을 먹는다는 것 자체로도 행복합니다.^^)
이문학회에서의 촛불에 기대어 함께 했던 차 한잔과
맛있는 다과들... 그리고 정겨운 대화...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계속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벌써부터 13일 운동회의 찬란한 만남이 기대됩니다.
꿋꿋했던 발걸음만큼이나 꿋꿋이 후기 올리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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