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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내내,
얼굴... 볼 양쪽...
'부끄러움'을
대롱대롱...
매달고 있었답니다.

만남이 있고,
'여운'이 남은 오늘,
전...
'좋은 인연에 대한 끝내주는 예감'을
큰 선물로 받았습니다.
... 고맙습니다.

다음엔,
'부끄러움' 살짝 내리고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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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65 벚꽃이 지면 여름이 온다 6 박명아 2007.05.05
1464 마적단 외손녀 5 박명아 2007.05.05
1463 마음도 '감기'에 걸린다네요 이명옥 2007.05.05
1462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코바(KOVA)를 아시나요? 2 이명옥 2007.05.06
1461 (번개) 5월 11일 금요일 7시 홍대입구역 4번출구 '눈치 없는 유비'에서 6 신정숙 2007.05.08
1460 수신자부담 전화 38 백패커 2007.05.09
1459 고운펜 고운그림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좌경숙 2007.05.10
1458 "오동통므레~~" 3 문봉숙 2007.05.11
1457 그 날 5 조원배 2007.05.11
1456 5월에 생각하는 어머니 마음 2 장경태 2007.05.11
1455 제 35회 서울 5월 우리가곡부르기에 초대합니다 정우동 2007.05.12
1454 임윤화 나무님 조모님 상 15 그루터기 2007.05.13
1453 체육대회.. 8 윤수영 2007.05.13
» 좋은 인연에 대한 끝내주는 예감 4 김수현 2007.05.14
1451 더불어숲에 머물며... 3 최민희 2007.05.14
1450 첫 발을 뗐습니다 1 강광순 2007.05.15
1449 별음자리표 홍성배님 근황 1 이승혁 2007.05.15
1448 스승의 날이 지나갔습니다. 2 김성숙 2007.05.16
1447 아주 뒤늦게 출산축하에 감사드립니다 1 허필두 2007.05.16
1446 늦은 엽서 4 그루터기 200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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