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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영이가 처음으로 잡은 것은 20.1도  참이슬 소주병이었습니다.
아내와  어머니는 공책이나 연필을 잡았으면 했으나
아이는 아빠의 뜻대로 두꺼비를 잡고 놓지 않으려 했습니다.
이제 돌잡이 문화도 바뀌어야하지 않을까요?
이 아이가 자라 열심히 운동을 하여 몸관리도 잘하면 언젠가 지애비보다  더 성실한(?) 술꾼이 되지 않겠습니까?



죄송합니다.
오늘 아침에야 이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가 자라 이제 세살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5.16. 미욱한 허필두 올림



   이승혁 (2005-08-31 09:25:09, Hit : 183, Vote : 0)  



  [늦은 축하]여름 샛별 도착^^


아득한 우주 저편에서 샛별 하나가 지구별에 도착했음을 알려드립니다.

2005. 8. 5. 08:39 그가 도착했습니다.

아빠 허필두님과 엄마 이경자님의 몸을 빌려서...
그의 이름은 허/찬/영.
먼저 도착한 찬빈이 누나의 동생이 되었습니다.

"그가 아빠가 살아온 삶보다는 더 질이 높고 값진, 남들에게 도움이 될 그런 아이로
자라나길 바란다. 아빠의 한계를 뛰어넘고, 극복할 수 있겠지."

아빠의 바램대로 자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자기답게 자라도록 엄마,아빠 주위 어른들의 자제와 협조를 기대하며,
<더불어숲>가족이 늘어나서 즐겁기만 합니다.^.*

여러가지로 바빠서 자주 함께 하진 못하지만 <더불어숲>을 향한 마음만은
누구 못지 않을 허필두님을 아시는 나무님들은 많이 많이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10여 일전 해원스님, 김광명님과 <예술의 전당> 서예관에서 천자문 전시회를 봤는데,
아이 돌 축하로 천 사람이 한 글자씩 써준 글자로 만든 천자문 책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랜 축하의 방식도 잊고 지내는 우리를 일깨워주는 것 같았습니다.








조원배
(2005-09-02 11:28:59)  

이야기 많이 나누지는 못했지만, 인왕산 등산 때...그리고 숲 모임 때 몇번 얼굴 뵌 적이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한 식구 더 늘었으니,
그만큼 더 풍성하고 더 행복해지리라 믿습니다! ^^  



정세아 (2005-09-03 10:42:05)  

허필두 선배를 마지막으로 뵌게 언제였던가요~? ^^

예쁜 아가 탄생 정말 축하드립니다.
늘 잊지 않으시고 새로운 자료 생길때마다 메일도 보내주시고.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선배 마음씀씀이는 잘 알지요~ ^^

다음 모임때는 예쁜 아가와 함께 나들이 나오셔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_____^  



유선기
(2005-09-04 09:25:26)  

잘은 모르지만 몇 번 메일은 받았지요^^
숲의 저편 강릉에서도 축하글 올립니다.
저도 둘째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더 절실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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