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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오후에 성공회대학교 홍보실의 문중섭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언론홍보를 내보내야 하는데 사진 상태가 썩 좋지 않으니
혹시 피아노 서화 원본 사진을 구할 수 있냐고....
통화하면서 이제와는 조금 다르게 쓰신 서화임을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같은 학교 조효제 교수님이 하버드대 로스쿨에 가면서 서화를 액자로 만들기 전에
미리 사진으로 담아두지 않으셨나 봅니다.

게다가 연합뉴스에서 사진에 자사 로고를 입힐 때 아무 생각없이
작품을 가리는 우를 범했네요...
또 조교수님이 옆에 사람이 없을 때 사진에 담았다면 좀 더 보기 좋았을텐데.....
아무튼 '하버드'란 단어는 한국언론에 여전히 힘을 발휘하네요...

연합뉴스 로고에 가렸던 부분은 "인권은 절반과 동반'이' 꽃피우는 화음입니다."
연합뉴스에서 잘 못 전달했고, 김성숙샘의 추리력이 정확하네요. ㅎㅎ
우리말로는 절반과 동반의 ‘반’의 대비가 어감이 충분히 전해지지만,
조교수님은 어떻게 번역해서 현지인들에게 설명했을까 문득 궁금해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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