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눈으로 보는 전시가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여 읽고, 느끼고, 표현하는 공감과 소통의 자리로 마련됩니다. 재미있는 소품이 들어있는 36개의 서랍장이 함께 전시되고, 타일에 평화 그리기, 영화 및 슬라이드 상영, 평화놀이 등 어린이도서관과 문화공간들이 주관하는 다양한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아이들과 책을 통해 다채로운 평화를 헤아려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듯싶습니다.


어린이 평화책 전시회가 열리는 평화로운 한 때,
하지만 이 조그만 행성의 어딘가에서는
전쟁의 포화가 요란합니다.
기아와 불평등으로 어린 영혼이 신음하고
편견과 폭력으로 누군가가 짓밟히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어린이 평화책도
평화로운 세상을 그려낸 것보다는
아픈 현실을 드러낸 것이 더 많은 듯합니다.
그래도 이런 현실 속에서
씩씩하게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
평화의 의미를 생생하게 그려내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2006년에 이어 이제 두 번째로
어린이 평화책을 선정하고 전시회를 열어
아이들을 기다립니다.
이 100권의 책들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낮지만 생생한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합니다.
우리 얘길 들려줄게... 라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45 아이들 편지에 서울시장 비서관이 학교에 오다 2 레인메이커 2006.07.15
1944 [참여연대 시민강연회] 정태인_“한미 FTA의 문제점” 2 퍼옴 2006.07.17
1943 나도, 그 빵집 아이를 떠올리며 2 조원배 2006.07.18
1942 정태인(권경애)_“한미 FTA의 문제점” 강연원고 2 혜영 2006.07.20
1941 한미FTA 관련 동영상 1 장지숙 2006.07.20
1940 [re] 한미 FTA... 묻고 싶습니다, "Why?!!!" 문봉숙 2006.07.22
1939 감포의 "초목 같은 사람들" 2 문봉숙 2006.07.22
1938 어제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다가... 5 김동영 2006.07.23
1937 번개칩니다. 6 배형호 2006.07.25
1936 선생님의 7월 편지글들 2 문봉숙 2006.07.25
1935 100점짜리 인생의 조건(펌) 4 류지형 2006.07.26
1934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번개치고 온 밤 1 정인숙 2006.07.27
1933 번개후기와 '괴물' 4 배형호 2006.07.27
1932 [re] 배형호 님의 글을 보고 쓰는 나의 이야기 1 해 원 2006.07.27
1931 [re] 수화 김환기 형을 생각하니 1 조진석 2006.07.31
1930 [re] 삶과 예술의 진정성(眞情性)을 떠올리며 해 원 2006.07.31
1929 토요일 영화 「괴물」번개 합니다. 답글 달아 주세요~ 6 김동영 2006.08.04
1928 더위를 피해서 기차를 타고.... 24 박철화 2006.08.06
1927 더위를 피해서 지리산 기슭으로... 1 문봉숙 2006.08.09
1926 말의 어원(?)... 숲 Forest 1 문봉숙 2006.08.09
Board Pagination ‹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