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의 책,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시대의 창)라는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아 몇자 올립니다.
잘아시겠지만 촘스키는 가디언 지에서 인문학분야에서 자주 인용되는 10대원천으로서,촘스키는 마르크스,세익스피어,성서와 어깨를 나란히한다라고 소개할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지요.
이 책을 읽으니 저의 오랜 의문이 시원하게 풀린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의 작동원리를 알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어처구니없는 세상을 민주적이고 좋은 세상이라고 생각하며 사는지에 대해서도요.
그리고 언론의 '프로파간다'란게 어떤 건지도 알게 됐고요.
또 언론의 '찬란히 빛나는 거짓말'이란게 어덯게 나오는가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이 누구에 의해,어덯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은 사람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