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성공회대 노동대학 벗들과 청계산행중에 부음을 들었습니다.
우리 <더불어숲>의 오래된 나무인 최애자 선배의 부친이자 정연경 선배의 빙부,
그리고 이산이와 여문이의 외할아버님께서 어제(2007. 7. 1) 오전 숙환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 발 인: 2007. 7. 3(화) 07:30
□ 장 지: 대전 국립묘지
□ 빈 소: 부평세림병원 영안실 5호실(<부평구청역> 3번 출구)
□ 연락처: 부천세림병원 영안실(032-508-1345), 정연경(011-769-8635)
* 또 한 그루의 오래된 나무인 김진수 선배도 최근에 빙부상을 치뤘답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