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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수영입니다. 7월 모임에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엠티가 겹치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네요ㅜㅜ기회가 될 때마다 더불어숲 모임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에 동아리 엠티를 하나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민박집 하나 잡아서 물놀이 하고 저녁에 고기구워먹고 술잔 기울이면서 대화를 나누는 엠티도 젊을 때의 아름다운 낭만(?) 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 동아리(전 답사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의 성격도 있고, 또, 저번 주에 이미 이러한 매우 보편적인(!) 엠티를 동아리 사람들과 한번 다녀왔기 때문에 이번 엠티는 조금 다른 형식으로 꾸며보고 싶은 욕심에 이렇게 더불어숲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인원은 대략 10명 안팎일 것 같구요, 한사람당 3만원 정도 지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신영복선생님의 '나무야 나무야' 라든지, 유홍준 씨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와 같은 곳에서 소개하고 있는 곳을 방문하고 근처 맛집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물론 술도 먹긴 하겠지만 술보다는 운치가 사람을 더 취하게 만드는 그런 숙소에서 잠을 자고, 그런 여행지 어디 없을까요?^^;; 자가용도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수 있는 곳이 좋겠구요, 개인적으로는 사찰을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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