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tv를 봤는데요..
독일여성과 북한남자의 슬픈 사랑이야기가 나오데요..
그들은 1년내외의 짧은 시간을 함께 살다 북한의 소환으로 헤어져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이산가족이 되었지요.,
그런데 그 여성들중의 한명이 지금 우리나라에와서 각처에 남편을 만나게 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기사를 보고 참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얼마나 보고싶을까. 그 오랜 세월을 ...
이제 살날도 얼마 안남았으니까 그들이 꼭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비록 남자분이 새장가를 갔다고 해도..)
여러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야 그렇게 될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