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고등학교 은사님 소개로 <교육사랑방>에 처음 가게 된 이후로
어느새 5년이 되었습니다.
<교육사랑방>이 10돌이니까 반토막은 같이 한 셈이지요.
이런 저런 핑게로 자주 못 나간 때도 있었지만,
<교육사랑방>은 저에게 늘 마음 속 옹달샘 같았습니다.

이번 <교육사랑방> 10돌 기념 한마당을 준비하면서
신영복 선생님의 강연 원고를 살짝 먼저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교사로 살아간다는 것'

가슴에 뜨겁게 와 닿는 글이었습니다.

변해 가는 교육 현실에서 절망하며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일침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교육사랑방>은 교사들만의 모임이 아닙니다.
공교육 교사들, 대안학교 교사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학부모, 학생은 물론 교육학 연구자들까지 모두 함께 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신영복 선생님의 강연도
교사들 뿐만 아니라
교육을 고민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연일 것입니다.

특히 더불어숲 나무님들에게,
결국 산다는 것은 사제의 연쇄라고 생각하시는 나무님들에게 강연 들으러 오시기를
권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25 대구에서 소록도까지 대구 참길회 2003.08.01
1324 대구에 계신 나무님들~~ 조진석 2004.11.25
1323 대구번개모임 공지 1 심병곤 2003.04.03
1322 대구나무님들에게- 제 6회 생명아카데미에 초대합니다 3 조진석 2003.10.09
1321 대구나무님들에게 3 조진석 2003.09.12
1320 대구경북나무님들을 찾습니다 3 조진석 2003.06.08
1319 대구 歷史 프로젝트- 대구10월항쟁과 마임(mime) 3 유천 2008.04.09
1318 대구 번개 6 심병곤 2004.06.02
1317 대격돌 후신이 궁금합니다! 2 연두콩 2003.12.09
1316 당신의 위대함에 만사모 2011.04.18
1315 당신의 배포를 읽었습니다. 정연경 2003.04.20
1314 당신은 어떤 부류? 184 김자년 2011.05.29
1313 당신은 내가 몽상가라고 말하겠지만... 4 조원배 2008.09.02
1312 당신에게 역사는 묻습니다 노동꾼 2011.07.24
1311 당신들의 일그러진 영웅 10 萬人之下 2006.09.08
1310 당신들의 결정적인 약점은..... 3 솔바람 또는 유령. 2005.02.23
1309 당신도 '소'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있나요? 7 이명옥 2009.01.13
1308 당번활동 1 달선생 2004.09.15
1307 답장 박명아 2011.03.17
1306 답변 감사드립니다. 서영웅 2005.09.01
Board Pagination ‹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