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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글 속에 담은 정치적 의도와 장치는
밟아서 멀리 버리시고,
달을 사랑하는 제 마음과
그것을 나름의 이미지로 형상화 하고 리듬에 실어서
저처럼 마음이 아픈 이들과 나누려고 했던
제마음만 님께서 읽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제 진심임을 말씀을 드리지 않으면 이 또한 결례가 될 것 같았습니다.
저는 문학을 사랑하기에
못생겨도 제가 사랑하는 것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성의를 표하는 것이란 것을 너그러이
받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달맞이

문을 열고
마음의
문을 열고 보자.
우리

국화꽃
산국 들국
생김대로 예쁘잖나.
이제

현명해
사사롭잖고
곧은 빛의 님을 맞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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