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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온 산천이 물들어 아름답지만 한편으론 쓸쓸한 요즘입니다.
이 떠나는 계절에 나뭇잎이 나무를 떠나 뿌리를 북돋우듯이
우리 <더불어숲>의 소나무 한 그루가
서울에서 밀양으로 터전을 옮깁니다.
경북 청송에서 부터 <더불어숲>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한솔이네가 추석 즈음에 2년 가까이 근무해오던 서울 본사에서
밀양 삼량진양수발전소로 근무지를 옮겼습니다.
아직 가족 모두가 이사는 못했고 인석씨 혼자 내려가서 근무 중입니다.
다음 달 밀양모임(11/10~11)전에 인사하는 게 도리라며
이번 주말에 서울에 와서 인사를 드리고 싶답니다.
또한 인석씨의 둘도 없는 벗, 정영교씨에게도 축하할 소식이 있으니
함께 별리의 정을 나누고 축하하실 분들은 댓글과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07. 10. 20(토) 18:30~
■ 장소: 5호선 [신정역] 3번 출구 <더불어숲>식당
(성공회대 입구 2층 항아리 수제비집 주인이 새로 연 식당)
3번 출구를 나와서 목동방향으로 2차선 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200m쯤 가면 영상고등학교가 나오고 바로 식당이 보임.
■ 연락처: 이승혁(010-8712-육사육팔), 김광명(016-420-칠육육사)
김인석(018-530-이삼오륙)
이 떠나는 계절에 나뭇잎이 나무를 떠나 뿌리를 북돋우듯이
우리 <더불어숲>의 소나무 한 그루가
서울에서 밀양으로 터전을 옮깁니다.
경북 청송에서 부터 <더불어숲>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한솔이네가 추석 즈음에 2년 가까이 근무해오던 서울 본사에서
밀양 삼량진양수발전소로 근무지를 옮겼습니다.
아직 가족 모두가 이사는 못했고 인석씨 혼자 내려가서 근무 중입니다.
다음 달 밀양모임(11/10~11)전에 인사하는 게 도리라며
이번 주말에 서울에 와서 인사를 드리고 싶답니다.
또한 인석씨의 둘도 없는 벗, 정영교씨에게도 축하할 소식이 있으니
함께 별리의 정을 나누고 축하하실 분들은 댓글과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07. 10. 20(토) 18:30~
■ 장소: 5호선 [신정역] 3번 출구 <더불어숲>식당
(성공회대 입구 2층 항아리 수제비집 주인이 새로 연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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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쯤 가면 영상고등학교가 나오고 바로 식당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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