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반갑습니다, 나무님들
왜이리 여유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음,
지난 13일에는 다음날 있었던
표충사 행사관계(동국대 내 석림원 3학년스님들이 참석하기로 함)로
미리 도반스님과 함께 밀양에 갔었어요.
천황산 천황사까지는 갔었습니다만
아쉽게도 지척인 얼음골까지는 발을 옮기지 못했습니다.
저녁햇살을 받으며 도로를 주행하던 스님이
대뜸 저에게 묻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생각나는 사자성어 빨리 말해 보세요."
"... 단기필마(單騎匹馬)"
저도 모르게 손을 치켜들며 말해 버렸습니다.
"그래요, 다음으로 생각나는 사자성어는"
"천고마비(天高馬肥)"
고갯길을 돌면서 들녁은 황금벌판이었습니다.

김인석 나무님, 좋은 곳으로 이사하셨습니다.
유선기 거사님, 이번 금요일에 강릉에 갈 예정입니다.
토요일에 연락드릴께요.
더불어숲 나무님들!!
밀양에 잘 다녀오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 [re] 밀양에서2 그리고 단기필마와 천고마비 유천 2007.10.28
2784 [re] 밀양에서2.... 1 곽원우 2007.10.27
2783 [re] 반가운 마음 & 죄송한 마음 1 장지숙 2004.04.07
2782 [re] 발발이가 공을 차고 나서 (후기) 김광명 2004.09.19
2781 [re] 발발이가 공을 차고 나서 (후기) 조원배 2004.09.19
2780 [re] 배형호 님의 글을 보고 쓰는 나의 이야기 1 해 원 2006.07.27
2779 [re] 백 씨의 시를 읽고 감상을 써준 삼보님에게... 5 조원배 2007.03.19
2778 [re] 범일국사에 대한 이야기(2) 4 해 원 2006.06.28
2777 [re] 범일국사에 대한 이야기(2) 2 해 원 2006.06.27
2776 [re] 범일국사에 대한 이야기(2)...배형호 선생님 읽어보세요 5 해 원 2006.06.28
2775 [re] 병원에 입원한 별갱이님 소식입니다. 이건일 2003.08.18
2774 [re] 비겁함 강태공 2007.04.26
2773 [re] 사랑의 힘에 대하여 1 조원배 2007.06.06
2772 [re] 사용자 등록이 안될때 뚝딱뚝딱 2004.11.29
2771 [re] 삶과 예술의 진정성(眞情性)을 떠올리며 해 원 2006.07.31
2770 [re] 새내기 신고글- 반구정,화석정, 자운서원 기행문 권풍 2005.05.07
2769 [re] 새만금 판결을 접하고 우리 학교 학생이 쓴 시 2 권종현 2006.03.20
2768 [re] 서른 여섯 참교사, 故 서현수 선생님 김세호 2009.09.12
2767 [re] 선물같은 날들 3 정지원 2004.10.22
2766 [re] 선생님 글을 찾고 있습니다. 박종필 2003.10.08
Board Pagination ‹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