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치루려했던 제 아들 결혼식에
선생님을 비롯한 승혁씨와 그루터기,
그밖에 여러나무님들이 축하해주시어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승혁씨는 스냅사진까지 정성들여 찍느라 애쓰셨지요.
"숲"의 훈훈한 정을 흠뻑 받았기에 그 감동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고귀한 선물이되었습니다.
제 아이들이 사랑 잘 가꾸어 행복하게 살도록 보살펴 여러분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또한 "숲"의 발전에도 보다더 열심히 힘 보태겠습니다.
거듭 축하해주신 선생님과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