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불어숲에서 함께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온라인상이긴 합니다만 사진과 올라와 있는 좋은 글들을 보니 먼저 부럽다는 느낌이 먼저 드네요. 저도 많은 분들이 그랬던 것처럼 88년 처음 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접하고 선생님을 마음 속 깊이 존경해오고있는 팬입니다. 기회가 되면 선생님 강의도 직접듣고 더불어숲에 제 나무도 하나 더 심고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하고 싶은데, 제가 있는 곳이 중국이라...
선생님과 올해 12월 모두모임 갖을 때 멀리 중국에도 참석을 못해서 안타까워하는 회원들도 있음을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한 2년 후에는 한국에 들어갈 계획인데 그 때
신입회원으로 신청을 하겠습니다. 그 때까지 선생님께서 몸 건강하게 안녕히계시길 바라고 더불어 숲의 많은 나무님들께서도 07년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2008년에는 더 많은 발전과 기쁜일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성용 올림
중국심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