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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소리

2007.12.17 12:06

축! 생녀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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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이읽기모임에서 아기옷을 선물받고 기뻐하는 선기씨.
19시간 후, 이 옷을 입을 아기가 세상에 나왔답니다.

강릉 김난정,유선기님의 둘째가 세상에 예정보다 3주 앞서 도착했답니다.
아기가 2008년 대신 2007년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우울한 계절에 참으로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제밤 9시.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답니다.
아기는 3.34kg

올해 무척 의젓해진 한울이가 잘 키워주겠죠? ㅎㅎ
모두 모두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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