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대상 게시판

청구회추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더불어숲
강의
변방을 찾아서
처음처럼
이미지 클릭하면 저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숲속의소리

2007.12.30 14:59

모두모임 斷想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모두 모임을 하면서 들었던 작은 생각 하나를 잊기 전에 올립니다.

이번 모두 모임에서 좋았던 여러 가지 중 한 가지는

선생님의 서화를 나무님들께 나눠준 기준이었습니다.

혹시 기억나세요? 어떤 기준으로 선생님의 서화를 나눠드렸는지?

그 기준은 다름아니라 한해동안 더불어숲 모임에 참여한 횟수였습니다.

가장 많은 발걸음을 한 나무님들이 받은 선생님의 서화는

그래서 더욱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그루터기들께서 참 좋은 생각을 했구나' 했지요.

2008년 모두 모임때도 가장 많은 참여를 한 나무님들에게

선생님의 작품이 돌아간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구요.

그리고 하나 들었던 생각은

2008년에는 온라인상에서, 즉 홈페이지에서 열심히 활약(!)한

나무님들께도 우리들의 고마움을 표시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다른 나무님들의 글에 관심을 표해주는 댓글을 포함하여

온라인 더불어숲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나무님들께

항상 감사하고 있다고 이 해가 가지전에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 해 잘마무리 하고

새해에는 더 열심히

사랑하고, 싸우고 할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25 2007 겨울 거리 풍경(홈에버에 가지 마세요.) 1 권종현 2007.12.11
1224 더티댄싱, 떨리는 가슴 안고 숨어 보던 20년 전 그 영화... 3 안중찬 2007.12.12
1223 첫 인사드립니다 1 김진민 2007.12.12
1222 입장의 동일함에 대하여........ 3 김우종 2007.12.12
1221 [re] 면티셔츠를 모으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1 혜영 2007.12.17
1220 태안바다의 검은 눈물 12 김우종 2007.12.14
1219 지리산 14 유천 2007.12.15
1218 2008 서화달력은 안 만드시나요? 3 정철훈 2007.12.16
1217 축! 생녀 33 이승혁 2007.12.17
1216 무척 고민되네요~ㅜ.ㅜ; 6 류지형 2007.12.18
1215 팔불출 가족과 타락한 엄마 8 박명아 2007.12.19
1214 한결이에게 쓰는 편지 6 유천 2007.12.19
1213 누가 창랑의 물을 탓하리오? 9 정연경 2007.12.20
1212 12월 모두모임 정산 7 그루터기 2007.12.17
1211 돈키호테와 햄릿형 인간, 그 만남의 비극 8 박명아 2007.12.26
121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서(무료 콘서트) 12 이승혁 2007.12.27
1209 체리피커? 3 김우종 2007.12.28
» 모두모임 斷想 5 배기표 2007.12.30
1207 아침 단상 6 박영섭 2008.01.01
1206 무자년의 소망 14 박명아 2008.01.02
Board Pagination ‹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67 Next ›
/ 16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